정년퇴직 실업급여 수령하는 조건과 신청하는 방법 총정리해 봅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수령하는 조건과 신청하는 방법 총정리해 봅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수령하는 조건과 신청하는 방법 총정리해 봅니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 새로 시작할 인생에 관해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옛날보다 기대 수명이 증가한 만큼 정년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실제로는 회사에서 퇴직을 하게 되는 연령 같은 경우에는 법정 퇴직 연령과 비교해서 10년 가량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년을 한 뒤에도 취업 활동을 통해 재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는 실업급여를 수령 가능한 조건이라면 신청하여 받으면 됩니다. 그만큼 이번 글에서 정년퇴직 실업급여에 관해 간추려 드리겠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실업급여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 이유로 퇴사했을 때 지원하는 지원금을 의미합니다. 재취업을 위한 취업 활동을 하여야 하며 정년퇴직은 몇 가지의 조건에 대하여 충족시키면 실업급여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말한 것처럼 정년퇴직 나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그와는 반대로 기대 수명 같은 경우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퇴사 뒤에도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편입니다. 이랬을 때에는 새롭게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경우 좀 더 안정적으로 구직 활동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퇴사를 하고 난 이후의 계획에 실업급여도 포함해서 준비하면 좋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수급 가능 조건 그리고 지급하는 대상

 

 

실업급여의 수급 가능한 조건 가운데 일순위로 비자발적인 퇴직을 해야 합니다. 회사가 폐업했거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권고사직을 하는 경우가 이것에 해당되고 비정규직의 경우에는 계약한 기간이 종료 될 때도 수급 조건에 해당되게 됩니다. 정년이 되어 퇴직할 때에도 비자발적 퇴사에 해당되다보니 실업급여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퇴직일, 이직일 이전에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근로 능력, 의사가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취업을 못한 사람이 지급 대상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지급 기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기간 같은 경우 신청자의 나이와 고용보험을 가입한 기간에 따라서 상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을 삼는 50세를 넘으면 소정급여일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오래될수록 수령 액수가 늘어납니다.

 

나이 쉰살 미만인 경우

 

 

고용보험을 가입한 기간 1년 미만 : 120일

 

고용보험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3년 미만 : 150일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기간 3년 이상 5년 미만 : 180일

 

고용보험을 가입한 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 210일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기간 10년 이상 : 240일

 

연령 50세 이상

 

 

고용보험을 가입한 기간 12개월 미만 : 120일

 

고용보험 가입 기간 1년 이상 3년 미만 : 180일

 

고용보험 가입 기간 3년 이상 5년 미만 : 210일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 240일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던 기간 10년 이상 : 270일

 

 

정년퇴직 시 실업급여 지급 금액

 

 

실업급여 지급액 같은 경우에는 상한액 및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상한액 같은 경우에 1일 66,000원이고 월 기준 198만 원입니다. 하한액의 경우 퇴직할 당시의 최저임금법상 시급 최저임금의 80%에 1일 소정근로시간인 8시간을 곱했을 때의 금액입니다.

 

 

실업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을 넘기지 못합니다. 자신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상한액 및 하한액의 사이인 경우 지급액을 알려 드리는 것과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지급액 = 퇴직 전 평균임금의 0.6 × 소정급여일수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하는 법

 

 

실업급여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관할지역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상담의 경우에는 퇴사일 다음날부터 가능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싶을 경우 고용센터를 가기 전에 워크넷을 통해서 구직신청을 한 뒤 인터넷 교육을 수강하고 수급자격신청서를 미리 작성하면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신분증을 지참한 뒤 관할지역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도 좋습니다. 실업급여는 퇴사한 다음날부터 1년 안으로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접수해야 유리합니다. 자신은 퇴직을 하였어도 수급자격 인정을 위한 서류를 회사에서 접수해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런 만큼 실업급여 접수를 하실 예정이라면 회사에 해당 서류 처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게 요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한다면 기존 지급된 실업급여를 전부 환수하고 지급된 실업급여 액수의 최대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적으로 징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보니 부정수급에 해당이 되는 내용에 관련해서는 꼭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년퇴직 시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알려 드린 것처럼 정년퇴직 같은 경우도 실업급여 수급 조건에 해당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정년퇴직을 계획 중인 분들은 정리해 드린 내용대로 접수를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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