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신청, 쓰는 곳 요약
첫만남이용권 신청, 쓰는 곳 요약
대한민국의 인구수 같은 경우에 출생수와 비교하여서 사망자수가 증가하면서 자연 감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령화 사회 단계로 볼 수 있고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 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에서도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출산지원금 같은 출산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출산, 양육 시 경제적인 부담에 대해서 좀 더 덜어 주기 위해서 국회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출산 지원정책 관련 법안들에 대해서 발안하고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첫만남이용권에 관해서 공유할까 합니다.
첫만남꾸러미 사업의 의미
2022년부터 시행되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영아기와 관계있는 집중투자 사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가구에 육아를 위한 시간과 비용에 대해서 지원하기 위해 육아 휴직과 관련해 활성화하고 첫만남꾸러미로 경제적인 지원을 하도록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부모의 양육 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시간과 관련해서 보장을 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아기에 집중 투자를 목적으로 첫만남이용권을 통하여서 일시금 이백만 원을 지원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매월 아동수당 십만 원과 영아수당 3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영아기 집중투자를 통하여서 아동 한 명이 지원받는 액수 같은 경우에는 연 총 680만 원입니다.
첫만남꾸러미 신청 방법
첫만남꾸러미와 관련해서 신청하는 방법 같은 경우 크게 두 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고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통하여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소지의 읍, 면, 동 동사무소를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를 하면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 영아수당 신청서를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분들은 아래쪽의 바로가기를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부모가 아이의 보호자인 경우에만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직접 방문을 하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하고 나서 대상자 조사 및 심사가 진행된 후에 지급 결정이 나고 이상이 발생할 때에는 이의 접수가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출생하는 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200만 원이 지급되는 바우처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별 출산지원금과는 따로 지급해 주는 출산 지원 혜택입니다. 원래 출산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이 되다 보니 크게 체감되는 혜택이라고 합니다.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아기부터 첫만남이용권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하고 난 뒤에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았다면 지급 받게 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자녀 인원수와 상관없이 한 명당 이백만 원씩 지급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 법 / 사용 가능 기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의 경우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신용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처음 출생하면 국민행복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에 추가 발급없이 해당 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해 줍니다.
첫만남이용권을 사용 가능한 기간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일 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는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의 경우에는 사용 기간이 종료된다면 자동적으로 소멸이 됩니다. 자동 소멸되는 시점은 1년이 지나는 0시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하는 곳
첫만남이용권은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사용처 같은 경우에 일반 및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또는 그 외의 주점업인 유흥업소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같은 사행업종의 경우도 포함되고 안마시술소, 마사지나 사우나와 같은 위생업종 역시 포함이 됩니다.
이밖에도 비디오방, 노래방 등과 같은 레저업종과 면세점, 성인용품, 전자상거래상품권, 기타 상품권 등을 사는 곳에서도 쓸 수 없습니다. 이 제외대상 사용처 외에는 온라인 구매를 포함한 전체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결제를 하는 경우에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고 할부 및 정기결제 같은 경우에 하실 수 없어서 참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설된 영아수당 대상, 지급
영아수당의 경우에는 2022년 이후에 출생하는 0세부터 1세의 영아를 상대로 하여 삼십만 원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월 50만 원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예전의 가정양육수당을 영아수당으로 대체를 하여 지급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신에 출생한 후에 24개월부터는 영아수당이 아닌 기존의 양육수당으로 매월 십만 원이 지급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아수당 같은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 은행계좌로 매월마다 25일 현금으로 지급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휴무일과 주말일 때에는 전일 지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 변경이 된 내용
아동수당 같은 경우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의 재정적 부담에 대해서 덜어 주기 위한 제도로 매월 십만 원씩 지급이 되게 됩니다. 2022년부터는 만 8세 미만으로 나이가 1년 확대되어 지급이 됩니다. 전산시스템 적용 등으로 인해 2022년 4월 25일에 지급되고 1월에서 3월분까지는 소급 적용이 되어 4월 25일에 지급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이전에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된 아동수당의 경우 소급지급 대상이 아니어서 위와 같은 내용과 관련하여 알아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4년생의 경우에 1월생을 제외하고 생일 전달까지 지급 받습니다. 소급적용되는 대상에 대한 나이 계산이 헷갈리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에 문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에서 첫만남꾸러미와 관련해서 각종 육아 지원 제도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첫만남이용권은 원래의 출산지원금과 따로 지원되어서 지역에 따라서 비교적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계시는 부모님들은 참고했다가 혜택을 챙겨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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