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눈초점 및 눈뜨는 시기 육아정보 총정리

신생아 눈초점 및 눈뜨는 시기 육아정보 총정리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육아의 경험이 있는 부모라면 그 경험으로 인해서 조금은 더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겠지만 누구나 부모도 처음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툰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이가 조금만 아프거나 이상한 것을 발견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갓난 아기들은 제대로 의사전달을 할 수 없다보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그만 것까지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조심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보니 육아정보는 초보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신생아들의 눈초점과 시력에 관련해서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눈초점 안맞는 이유

 

 

신생아의 경우 바라보더라도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사물을 응시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다보니 육체적으로 대부분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부분도 미숙하고 시력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신생아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갓난 아기의 경우 눈초점이 맞아지는 시기는 태어난지 3개월정도가 지나야 가능합니다.

 아기의 시력 수준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갓 태어난 아기는 신체의 모든 것들이 미숙한 상태입니다. 눈의 기능 역시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라서 시력도 나쁩니다. 갓난 아기가 주변의 사물들을 보는 것이 가능한 거리는 22cm가 한계입니다.

 

그것도 색구분은 힘들기 때문에 신생아용 모빌은 흑백제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각 신체의 기관들도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성인들이 가지는 시력 형성되는 시기는 5~6세정도이며 1.0 정도의 정상 시력이 됩니다.

 

 

갓난 아기 때는 시력이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지 6개월정도 일때에는 시력은 0.1정도이고 2~3살까지도 시력은 0.3정도의 수준입니다.

 유아의 눈의 초점 정상적으로 맞는 시기

 

 

갓난 아기 때에는 눈 맞추는 것이 어렵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눈초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보통 생후 3개월정도부터는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신생아마다 신체 발육속도가 다르다보니 3개월이 지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큰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눈초점을 맞추지 못한다거나 다른 문제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시력 성장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시력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환

 

 

신생아부터 6세전후까지는 시력이 성장하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시력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질환에 걸리는 경우 정상시력으로 회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력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미리 체크를 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사시
2)부동시, 짝눈
3)각막염
4)홍채염
5)선천성 녹내장
6)망막의 박리
7)시신경 질환

 

 시력 이상이 의심되는 증상

 

 

1)한쪽 눈의 초점이 맞지 않거나 시선이 이상할 때
2)눈이 떨리는 경우
3)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비비고 깜빡이는 경우
4)머리를 한쪽으로 지속해서 기울여서 볼때

 

 

5)잘 넘어지는 경우
6)밤눈이 특히 어두울 때
7)한쪽 눈을 가리면 가까운 곳의 물체를 잘 보지 못하거나 먼 곳의 물건은 못 보는 경우
8)물건을 쉽게 잡지 못하고 헛손질을 하는 경우

 

 

9)TV를 가까이에서 보거나 눈을 찡그리면서 보는 경우
10)눈이 쉽게 충혈되는 경우
11)TV시청이나 책을 보고나서 곧바로 자려고 할 때
12)불빛이나 햇빛이 부셔서 눈 뜨는 것이 힘든 경우
13)눈물이 자주 고이는 경우
14)눈꼽이 많이 끼는 경우

 

 

시력의 경우 한번 떨어지면 정상으로 회복이 어려운 곳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는 발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거기다가 면역력도 낮은 상태이므로 앞서 알려드린대로 다른 질환이나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부모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생아나 어린 아이가 있는 방의 조명 같은 경우에는 너무 쎄지 않는 것이 좋고 방안에 그늘지는 곳이 없도록 골고루 밝혀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에 하나 사소한 이상이라도 보일 때에는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교원웰스정수기 고객센터 전화번호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법

대상포진 옮나요? 대상포진 전염성과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점빼고 난 뒤 사후에 관리하는 방법 이렇게 하세요.

구라제거기 다운로드 하는 링크 알려드려요.

민증 재발급 받을 경우에 필요한 준비물 체크하세요.